한국-성지순례

대전교구 - 성지순례[150901]

하늬나루 2015. 9. 2. 12:21

 

▶당진 '†신리성지

▶         '솔뫼성지 

▶         '†합덕성당'      

▶         '원머리성지'

신리 성지

 

충청남도 당진시 합덕읍 신리,

박해시대의 교우촌으로 손자선 토마스 성인의 생가이자 조선교구 제5대 교구장인 성 다블뤼 안토니오 주교가 머물며 내포지방의 선교활동을 지휘하던 주교관이자 교구청으로 사용된 초가집이 복원되어 있는 유서 깊은 사적지

 

 

 

 

 

 

 

 

 

 

 

 

 

 

 

 

 

 

 

 

솔뫼 성지

충청남도 당진시 우강면 송산리,

한국 최초의 사제이며 한국천주교 대표성인  성 김대건 안드레아 신부의 탄생지,

‘솔뫼’는‘소나무가 우거진 작은 동산’이라는 뜻을 가진 작은 마을로

2014년 프란시스코교황 께서성지를 순례하시어 더욱 유서깊어진 성지

 

 

 

 

 

 

 

 

 

 

 

 

 

 

 

 

 

 

 

 

 

 

 

 

 

 

 

 

합덕 성당

충청남도 당진시 합덕읍 합덕리, [충청남도 기념물 제145호로 지정]

충청도 지역 교회의 중심인 내포 지방 한가운데 자리한 유서 깊은 성당,

성당 구내에는 6.25 때 인민군에게 체포되어 순교한 페랭 백문필 신부와 그와 함께 잡혀가 순교한 윤복수 라이문도 총회장과 송상원 요한 복사의 순교비와 가묘가 조성되어있다

 

 

 

 

 

 

 

 

 

 

 

원머리 성지

충청남도 당진군 신평면 한정리,

1866년 병인박해시의 큰 교우촌으로 원머리라는 지명은 바닷가에 둑을 쌓기 시작한 곳이라는 뜻에서 나온 언머리가 변형된 것,  원머리에 유해가 안장되어 있는 박태진 마티아와 박선진 마르코는 무진년(1868년)에 수원 감옥에서 순교